컴퓨터 과학은 문제 해결에 대한 학문입니다.
문제 해결은 입력(input)을 전달받아 출력(output)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.
그 중간에 있는 과정이 바로 컴퓨터 과학입니다.
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123은 백이십삼으로 인식할 것이다. 이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쓰는 것이 십진법이기 때문이다.
그럼 컴퓨터가 쓰는 수의 체계는 무엇일까?
바로 이진법이다. 왜 굳이 컴퓨터는 이진법을 쓸까?
2진법은 전기를 통해 연산하는 , 전기를 켜고 끄는 ( 1/0 ) 방식으로 작동하는 컴퓨터에게 적합한 방법이기 때문이다.
컴퓨터에는 수 많은 트렌지스터(스위치라고 생각하면됨)가 있고 이는 on/off 상태를 통해 0과 1을 표현한다.
비트
비트는 컴퓨터에서 가장 작은 단위로 0/1로 이루어져 있다.
바이트
8비트가 모인 것이 1바이트이다. 2의 8제곱으로 256가지의 수를 표현할 수 있다.
데이터 단위
비트 > 바이트 > 킬로 바이트 (1000바이트) > 메가바이트(1000 킬로바이트) > 기가바이트(1000 메가바이트) > 테라바이트 (1000기가 바이트)
첫 데이비드 밀란의 강의를 들어봤는데 역시 하버드인가.. 강의가 귀에 쏙쏙 박힌다..
참고 자료 :
https://www.boostcourse.org/cs112/lecture/118997?isDesc=false